요즘 뷰티 커뮤니티에서 핫한 ‘희재 립밤’으로 떠오른 아떼 어센틱 립밤! 맑고 촉촉한 발색에 MLBB 느낌까지 더해져 SNS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. 아떼 어센틱 립 글로이밤 내돈내산 후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 특히 베이비(BABY), 크레이브(CRAVE), 대즐(DAZZLE) 컬러는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에 딱이라, 저도 직접 써보고 만족도가 꽤 높았답니다. 오늘은 이 세 가지 컬러를 중심으로 리얼 사용 후기, 제형감, 장단점, 그리고 색상별 발색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! 💋
1. 아떼 어센틱 립 글로이밤 제품 정보와 가격
아떼의 어센틱 립 글로이밤은 ‘립밤’과 ‘틴트’의 중간 포지션에 있는 제품이에요. 겉보기엔 촉촉한 보습제처럼 보이지만, 입술에 닿는 순간 은은하게 색감이 퍼지며 하루 종일 생기를 유지시켜 줍니다.
- 용량: 3.5g
- 가격: 약 25,000원 내외 (공식몰 기준)
- 비건 인증 완료 제품 🌱
케이스는 매트한 핑크톤 패키지에 자석 뚜껑이 달려 있어서 휴대용으로도 완벽! 무광 재질이라 지문이 안 묻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.
2. 아떼 어센틱 립 글로이밤 컬러별 발색 및 사용감
💗 베이비 (BABY)
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맑은 핑크빛. 쿨톤, 웜톤 모두 OK!
- 데일리 립으로 좋고
- 민낯에도 어색하지 않아요
- 촉촉하게 착 밀착되며 끈적임 없음
💋 크레이브 (CRAVE)
살짝 레드빛이 감도는 투명한 체리 컬러로, 혈색 표현에 탁월해요.
- 레드립이 부담스러운 분에게 추천!
- 덧바르면 컬러감이 더 살아나요
- 립스틱보단 가볍고 틴트보단 촉촉함
✨ 대즐 (DAZZLE)
펄이 은은하게 들어간 투명한 로즈코랄 컬러예요.
-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펄감이 은근 매력
-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립 위 탑코트로도 GOOD
- 반짝이는 입술 연출에 찰떡
3. 아떼 어센틱 립 글로이밤 내돈내산 후기
✅ 장점
- 보습력 최고: 입술 각질 부각 NO, 촉촉함이 오래가요
- 자연스러운 발색: 투명하게 올라오면서도 컬러감이 또렷해요
- 무향 & 비건: 향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
❌ 단점
- 컬러 지속력이 아주 길진 않아요 (식사 후엔 리터치 필수)
- 가격이 립밤치고는 살짝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
4. 이런 분께 추천해요!
-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
- 립스틱보단 촉촉한 질감을 좋아하는 분
- 무향 립제품을 선호하는 예민한 피부 타입
개인적으로는 립스틱을 매일 바르기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요!
5. 결론: 매일 손이 가는 데일리 립밤
‘희재 립밤’으로 입소문 난 이유를 알겠는 제품! 부드러운 텍스처, 깔끔한 발색, 그리고 보습까지 동시에 잡은 점이 인상적이었어요. 베이비는 데일리로, 크레이브는 생기 있을 때, 대즐은 특별한 날 포인트로 각각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.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으로 누구나 데일리 립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.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어센틱 립 글로이밤은 틴트인가요, 립밤인가요?
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제품이에요. 보습력은 립밤처럼, 발색은 은은한 틴트처럼 표현돼요.
건조한 입술에도 잘 발리나요?
네! 특히 각질 부각 없이 발리고, 촉촉한 느낌이 오래 유지돼서 건성 입술에도 잘 맞는 제품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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